9회말 2사 후…추신수 극적인 연속출루 행진 2019-06-18
[한겨레] 샌디에이고전 39경기 연속출루 성공8회초 역전 허용해 9회말 타석 기회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9회말 2사 후 안타를 때려내며 극적으로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4(303타수 86안타)로 출루율은 0.395에서 0.393으로 약간 떨어졌다. 추신수는 7회말까지 4차례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나며 연속출루 기록 중단 위기에 놓였다. 팀도 7회말까지 2-0으로 앞서 타석 기회가 더는 오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텍사스는 8회초 2-3으로 역전을 허용했고, 추신수는 9회말 타석 기회를 얻었다. 샌디에이고 좌완 불펜 브래드 핸드와 상대한 추신수는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핸드의 슬라이더를 때려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이 안타로 추신수는 지난달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부터 이어 온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39경기로 늘렸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우완 타이슨 로스의 초구를 때려 1루수 땅볼로 아웃됐고,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말 3번째 타석에서 안타성 타구를 쳤지만 로스가 반사적으로 뻗은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며 투수 직선타로 아쉬움을 샀다. 추신수는 2-0으로 앞선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9회말 추신수에 이어 엘비스 앤드루스가 좌전 안타를 때려 2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노마 마자라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2-3으로 졌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 한겨레 절친이 되어 주세요! [신문구독][사람과 동물을 잇다 : 애니멀피플] [카카오톡][ⓒ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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